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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더독의 반란은 언제나 내 가슴에 불을 지피고
뒷북이 취미인 내가 뒤늦게 최강야구에 꽂혀 시즌1부터 정주행을 시작했다. 나는 굉장히 쓸데없는 순간에 집요함을 발휘하는 경향이 있다. 토막 시간을 활용해 짬나는 대로 최강야구만 봐 댔더니 첫 화부터 이번 주 방영분까지 전체를 정복하는 데 약 한 달여의 시간이 걸렸다. 이럴 일인가 싶지만, 나는 대부분의 장르에서 완전한 완주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. 책은 반
언더독의 반란은 언제나 내 가슴에 불을 지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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